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드미스 다이어리 (문단 편집) === 최미자([[예지원]]) === 주인공. 극 중에서는 31살(2004년), 32살(2005년)로 설정되어 있다. 극 중 윤아가 빠른 1975년생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1974년생으로 설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예지원은 빠른 1973년생이다. 가족관계는 무남독녀인 본인과 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살고 있고 그 외에 군식구로 이모할머니 두 분과 삼촌이 있다. 이런 최씨 집안에는 사별한 사람을 포함하여 6명이 솔로다. 그런데 가족 구성원이 총 6명이다...... 한마디로 가족 전체가 외로운 솔로라는 의미이다. 이제 혼기가 꽉 차고 넘쳐서 결혼하라는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성격은 대놓고 자기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못 알아 볼 정도로 눈치가 없으며, 작은 실수에도 힘이 빠지는 타입이기도 하다. 여기에 성격은 왈가닥스럽고 기복이 잦은 데가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인간형이다. 하지만 본성은 순진하고, 마음씨가 여리면서 착한 여인네다. 결국은 평범한 우리 시대의 여성 상. 직업은 프리랜서 성우로, 커리어 우먼으로 멋지게 살고 싶은 것이 목표다. 그러나 실력 부족 등의 이유로 자신이 근무하는 IBC 성우실에서는 찬밥 대우를 받는다. 담당 프로그램 PD이자 자신을 갈구는 연하남 지현우와 철천지 원수 사이였으나, 어느 순간 정이 들고 사랑에 빠진다. 나이 서른이 되도록 진정한 사랑에 대한 로망을 잊지 못한 순정파. 그 결과 서른이 될 때까지 결혼할 사람은 못 찾았다. 그러다 늘그막에 복이 터져 김정민, 지현우라는 완벽한 두 남자를 선택할 기회를 얻었다. 결국 지현우를 선택해서 결혼까지 골인. 그 전까지는 비련의 여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던 예지원은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계기로 본인의 실제 성격에 가까운 왈가닥+4차원으로 브라운관에서의 이미지를 바꾸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